효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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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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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0 08:29 조회1,6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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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의 의미>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만 인간과 짐승은 다른 점이 있다.
짐승은 어미가 새끼 때만 사랑한다. 아주 어렸을 때에는 사나운 포식자들도 자기 새끼를 사랑한 다. 그러나 새끼가 먹이를 사냥 할 때가 되면 어미는 새끼 곁을 떠난다.
새끼도 자기 필요할 때에는 어미를 따른다.
그러나 어느 정도 크면 어미를 버리고 떠난다. 이것이 짐승이다.
그러나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아니한다.
부모에게는 언제나 자식이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육십 넘은 아들을 출근시키면서도 노모는 길 조심해라, 사람 조심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더 높이 더 깊이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마땅한 일이다.
효는 선행도 공로도 아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 일 뿐이다. 사람으로서 마땅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효라고 하는 것은 마땅한 선이다. 그래서 이것을 안 하면 인간이 못 되는 것이다.
그리고 효를 하는데는 그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무슨 큰 일이나 하는 것처럼, 무슨 굉장한 선행이나 한 것처럼 효도를 생각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것이다.

효는 부모에게 주는 사랑이 아니고 받은 사랑에 대한 마땅한 태도일 뿐이다.
오늘날 현대인은 이기적이고, 실리적이지만 그러나 효는 이득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을 초월하여 실리와 무관한 것이 효도다.
받고자 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다만 받은 마음에서 감사하는 행위가 효도다.
부모를 현실과 조건에 따라 내가 효도할 만한 분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다.
즉 부모를 가려서 효도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그리고 부모는 공경과 존경의 대상이지 부모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효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효란 부모에 대한 존경이 앞서야 하고 높이는 마음, 순종을 겸한 사랑이 효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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