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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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살기- 함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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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9 23:01 조회1,6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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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정의 하는 자식과 부모간의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이렇게 표현한다.
부모 자식 간은 국이 식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 따로 사는 것이 좋다.

사생활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서양 사람들은 이것을
“거리를 둔 친밀감(intimacy at a distance)” 이란 말을 쓴다.

함께 사는데 따를 필연적인 갈등과
남같이 멀리 할 수도 없는 어정쩡한 관계에 대한 궁여지책의 해법 이라고나 할까..

또 한편으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경구나,
먼 친척이기보다는 이웃 사촌이 낮다는 둥….

하지만 결국은 좋은 일은 가까이
나쁠 때는 멀리라는 상반된 편리를 추구하는 꼴이다.

인간관계란 비록 가족일 지라도 너무 얽히고 설키면 갈등이 발생하게 마련이다.
이것을 잘 조율 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이 가족간의 사랑이다.

그러나 이 또한 만병통치 일 수는 없다.
결국은 마음은 가까이 몸은 멀리 사는 것이 처방인 모양이다.

요즘은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이 이율배반적인 처방이 가능 해진 시대이다..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³о☆아름다운 노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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