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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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섭섭한 것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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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9 22:52 조회1,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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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섭섭한 게 많다.................
다 자격지심이 게지요! 이렇게 한 젊은이는 일갈 해 버렸다.
그런 면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것으로 다 수긍이 가는 것은 아니다. 상실에서 오는 소외감이 첫째이겠고 스스로가 독립해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잃어가고 있기 때문 일 것이다.

자신의 삶을 누군가에 의지 해야 하는 처지에 대한 사랑의 보살핌을 바라는 욕구 때문일 수도 있다.아마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이 이것을 두고 한말이 아닌가 싶다.생존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심신의 나약함에서 오는 보호를 받고 싶은, 그런 것이 노인의 심경을 애 같다고 표현 한 것 일거야.

그렇게 늙어서도 외로움을 타요? 늙으면 모든 것을 다 잃어간다는 것을 너무나 잘아는 철없는 계집아이가 내 뱉은 말이다. 다 늙어 빠진 처지에 무슨 외로움씩이나?

어느 젊은이들의 대화 중에서 추려낸 말들이다. 그 애 이야기론 외로움도 사치란 말 이다.이 단편들에서 느끼는 노인의 심경은 상실 그리고 외로움이 아니겠는가.

노인의 삶은 왜이리 서러우냐는 탄식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노인은 모든 것을 잃어가는 상실의 세대이기 때문 입니다. 모든 것을 일어가고 있습니다. 노인의 시간은 상실의 시간입니다. 이세상의 미련이야 정 때문이라 하겠지만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짐이 서러움이 아니겠나 요. 결국에는 빈손으로 떠나는……

빼앗기기 전에 먼저 주세요 움켜 잡은 채 떠나기 보다는 베풀고 떠나는 것이 현명한 삶 입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으니 줄 것도 빼앗길 것도 없다고 하신다면…. 그와 같은, 있다 없다 라는 소유욕 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다소 가 젓다 한들 가진 것이 아니며 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베풀 수 있습니다. 베푸는 것은 물질만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베풀면 그것이 사랑이요 용서입니다.

죽을 때까지 철 안 들고 죽은 사람이란 욕설도 있습니다. 노인으로서의 상실의 체험을 못하고 천방지축으로 살다가 가는 사람을 읽컷 습니다.

베푼다는것이 별것도 아닙니다. 월래의 내것을 내놓는것도 아니요 이세상와 서 얻은것을 이제 갈때가 되었으니 내놓고 가는것입니다.

가젔던것을 돌려주는 것은 베푸는 것이요 소유한 채 가는 것은 상실입니다.

-~*·´″```°³о☆아름다운 노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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