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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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부터 노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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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09 22:49 조회1,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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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나이는 스스로 마음먹게 달렸다고 한다. 건강나이와 실제나이를 구분해 부르기도 하고 , 청춘이니 노인이니 하는 구분은 수 자적 구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백발의 청춘이니 애늙은이니 하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서른살 노인도 있고 여든살 청년도 있다.
그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에 따라 . 경제적으로 능력을 상실 하면한 경제적 노인, 사회에서 버림받은 노인이면 사회적 노인인 셈이다.

질병으로 활동을 못하면 사십대에도 이미 생리적 노인상태이다. 인생의 의욕을 상실하고 희망을 버렸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정신적 노인이다. 팔순, 구순에도 생산적인 일을 계속한다면 그는 만년 청년인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현재가 힘들고 미래가 두렵고 지난 과거가 그리워지면 그는 분명히 노인이다.

살아오면서 문득 스스로가 늙어 가고 있음을 자각 하는 겨를이 있다. 거울에서 얼굴의 주름살을 본다던가 검은 머리 속에 흰머리칼을 발견할때, 또는 어느 젊은이로부터 노인이라 불리울때, 갑자기 돋보기의 필요를 느낄때 이다. 어느이는 추억이 그리워지면 노인이라 했고 화장실 문을 열어논채 용변을 보면 분명히 당신은 노인이라고 했다.

우리 사회에서는 60세를 환갑이라 하여 크게 기념 하기도 하고 옛날에는 대단한 노인으로 대접 했다. 70 을 고희라 하고 77세를 희수라 하는등 구분이 있지만 이들은 나이와 상관한 사회적 또는 지적 도덕적 성숙을 말한것이요 신체적 성장과 관계된 구분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모든 " 그럴 듯 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표현들 " 은 세월이 말해주는 나이를 애써 부인해 보려는 안깐힘에 지나지 않는다. 오차 한도내의 편차가 있을 뿐이지 세월 따라 늙어감의 공평함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법율적 또는 사회적 노인의 규정은 사회 보장제도가 도입되면서 은퇴 연령을 법에 서 규정 함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 미국은 사회보장 제도가 채택된 1935 부터 65세를 은퇴 연령으로 규정 합법적인 노인인셈이다.

인간의 성장과 노화의 과정을 보면 대략 20세 전후에 모든 성장은 완료되고 이후 노화의 과정이 진행된다 . 이 과정을 몇 단계로 구분 지어 부르기도 하지만 사회학적 필요에 의해서다. 미성년을 17 . 8세로 하고 20세를 성년이라고 규정하듯 노인의 규정은 65세 이다.

WHO 는 인간의 뇌 세포의 감소과정을 기준으로 65세부터를 노인이라고 규정지었다. 20세 전후까지 성장을 완료한 뇌 세포는 이후 하루에 10만개 씩 감소하기 시작하며 대략 65세가 되면 뇌 세포의 감소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질병이 아니고는 뇌 세포의 감소로 생활력을 상실하지는 않는다. 생활습관이나 훈련 등의 노력으로 뇌 세포의 감소를 저지 할 수도 있다.

생리적 변화와 함께 격는 심리적 상실감은 노인의 가장큰 특성이다.
노인이란 곧 잃어 가는 세대인 것이다. 배우자, 가족, 친구와의 사별, 젊음의 상실, 은퇴로 인한 사회적 지위상실, 성적능력의 감퇴 등 결국 자신의 죽음으로까지 연결되는 상실이 곳 노인의 심리적 특징이다.
백세 장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단명하는 사람도 있다 . 타고난 건강이 사람마다르듯이 노화 또한 사람마다 차이가 있게 마련이지만 나이와 관계없이 자기의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할때에 노인일 수밖에 없구나 자각하게 된다 . 진정한 노인임을 받아 들이고 행동하게 된다. 개인의 건강 상태나 심리 상태가 나이를 말해준다고나 할까?.

(아름다운 노년생활)


일본인들 - 70은 돼야 노인이다
일 국민 65%가 “70살은 넘어야 노인” 이라고 생각한다. 아사히 신문이 실시한여론 조사에서 "노인이라고 하면 몇 살 이상이 머리에 떠오릅니까”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5%가 70살 이상이라고 답했다.
70살 이하도 노인이라고 한사람은 31%였다. 1982년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는 70살 이상을 든 사람이 47%, 70살 이하를 말한 사람이 51%로 20년 사이에 노인의 경계선이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몇 살까지 일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56~60살이 23%로 가장 많고, 61~65살이 19%를 차지했다. 82년 조사에서 최다의 24%를 기록했던 “평생 일하고 싶다”는 답은 이번엔 15%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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