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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미신이 세련된 것이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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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0 19:40 조회1,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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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종교라는 것이 그저 미신이 세련된 것이 아니냐 하는 말을 들을 때가 있거든요.

노우호: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사실 미신에 대해서 대체로 이해가 아직 안된 분들이고

종교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부딪혀 보지 못한 분들이 아마 재미있게 하거나 종교인들을 조금 뭐랄까 조롱한다 할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말씀하실 때 가끔 그런 말을 듣게되는데요. 전혀 다릅니다

종교와 미신이 왜 다르냐 하는 것을 주제로 삼아 이야기하기로 하지요. 그렇다면 먼저 미신과 종교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문제를 얘기를 나누죠. 종교에 대해서 냉소적이 그런 입장을 가지는 분들의 이유가 어디 있나 하면 미신을 볼 때 참 황당하거든요 그래서 종교도 비슷한 것이고

종교는 조금더 체계화되고 세련된 것이 종교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요 먼저 미신과 종교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을 쉽게 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참 신앙이 도대체 어떤 신앙이 참 신앙인가 이것도 묻지 않을 때는 아는데 누가 물으면 잘 몰라요 참 신앙이란 것은 무엇보다 먼저 믿을 만한 사실이 중요합니다 사실에 기초하고 있고 증거가 확실한 것을 믿을 때 그게 참 신앙이죠 사실이고 증거가 있을 때 그게 믿는 것 아닙니까

반대로 미신이란 것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믿는 거죠 우리 시골에서 미신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은 무언가를 의지하긴 해야겠는데 누가 가르치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경전도 없고 설교도 강의나 강론도 교리도 없기 때문에 미신은 대개 거저 오래 들어서 대충 대충 확인 할 수도 없고 증거도 없는 그런걸 가지고 믿을 때 이것이 미신이죠 만약에 사실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데 열심히 믿는 사람이 있다

그건 속는 겁니다 사실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데 진실이 믿으면 진실로 속는 거죠 그것도 사람들은 믿음이라고 생각하는가 봐요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래서 믿기 전에 사실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죠 김성윤: 이런 경우는 참된 신앙과는 아주 거리가 멀죠

노우호: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말썽을 일으켜도 다 종교가 말썽을 일으켰다고 함께 매도되기 아주 일수거든요 그래서 좀 구분 됐으면 좋겠다. 그 다음

네 번째는 사실이고 증거가 확실한데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것도 불 신앙인데 그것도 속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실인데 안 믿었으니까 속는 것이고요 증거가 있는데도 안 믿는 것은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거죠.

김성윤: 참 안타까운 경우예요

노우호: 그래서 위에 네 가지 말씀드린 데로 사실이 분명하고 증거가 확실한 것을 믿는 것이 참 신앙이라면 반대로 사실인가 아닌지도 모르고 믿는 것은 미신이고 사실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 것을 믿는 것은 속는 것이고 사실이 있고 확실한데 믿지 않는 것도 속는 것이다 말이죠

잘못되는 것이 3가지나 되요 종교나 미신이 미분화 되어있는 상태에서 확인도 되지 않고 대충 남을 따라서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요 우리가 전도하다가 사람들을 만나 보면 “아이고 그저 아무거나 진실히 믿으면 믿는 거야 안 좋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분이 있거든요 흔히 듣는 말인데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절대 그래서는 안되죠. 김성윤: 말씀해주신 그 4가지 경우를 보니까 정말 참된 신앙의 자세는 오직 하나밖에 없네요. 노우호: 예, 하나밖에 없습니다 위의 4가지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데 놀랍게도 잘못된 3가지 길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송도 필요하고 전도자의 애타는 전도가 있습니다.

김성윤: 사실이라면 반드시 증거가 있겠죠.

노우호: 반드시 있게 마련이죠 마르틴 반디라고 하는 학자가 “한줌의 사실은 한 트럭의 토론보다 가치가 있다” 사실이 나타나 버리면 토론은 종결됩니다. 증거가 있으면 모든 인간의 토론은 종결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참된 신앙을 찾을 때 정말 그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이 사실을 믿고 있느냐 아니면 사실도 아닌 것을 믿고 있느냐 꼭 분별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속아서 사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 말이 있지요.그렇지만 시장에 가서 양말 하나 사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될 겁니다. 순간의 선택이 한달 밖에 좌우하지 않으니까 별 문제가 안되지만 그런데 종교를 잘못 선택하면 영원한 운명이 결정됩니다

자기 자신뿐 아니라 가문과 가족들이 모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참된 신앙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김성윤: 평생을 좌우하니까요.

노우호: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종교를 선택 할 때 꼭 확인 해야될 요소를 몇 가지 정리해서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무엇을 믿는 종교인가?

김성윤: 우리가 종교를 선택할 때 꼭 확인해 봐야 될 요소죠?

노우호: 그렇습니다. 무엇을 믿는가! 그 사람들이 믿는 것이 무엇인가! 야! 너 뭐믿냐 그렇게 물어보죠? 그런데 놀랍고 안타까운 것은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누가 물으면 답을 못하는 것이 문제지요 그래서 내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어떻게 믿는 종교인가 믿는다 할 때 마음으로만 믿으면 되는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참된 믿음은 참된 행위와 생활을 연출해 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믿는가.

세 번째는 사실을 믿고 있는가 사실인가

네 번째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가

다섯 번째 불변 즉, 변치 않는 진리가 기록된 경전이 있는가. 경전이 없으면 표준이 없습니다.

가늠을 할 수 없죠. 된 불변의 진리 자꾸 세상과 시대에 따라 변하면 안되고 예를 들어 구구셈을 하는데 구구단은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변치 않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금을 막론하고 변치 않는데  이와 같이 변치 않는 진리가 기록된 경전이 있는가. 이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믿는다고 할 때 믿는 대상 신앙 대상이 인격적인 존재인가 바위를 믿거나 나무를 믿거나 하는 그런 경우는 인격이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사람이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것은 믿을게 없습니다.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는 것은 다 변하는 것이고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은 인간 이하이지 인간 이상인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대상이 인격적인 존재인가 그리고 그 신앙과 그 종교가 어떠한 사람을 길러 내고 있는가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어느 종교가 참 종교인지 어느 길이 참된 진리인지 알 수 없는데  어떻게 분별합니까?” 했을 때에 예수님 말씀이 “그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안다” 아주 귀한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한문에도 결실, 결과 행실이라는 말도 씁니다 행실(행위의 열매) 결과(맺은 열매) 무엇이 맺었느냐. 우리 김성윤 아나운서 지금 계절이 가을이죠?

김성윤: 예, 가을이죠

노우호: 밀양에 가면 단감이 많이 열리는데 여름에 보면 비전문가가 보면 단감인지 텁은 감인지 잘 몰라요 그런데 가을에 가서 열매를 따먹어 보면 단감인지 아니지 알지요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종교에 어떤 나라 어떤 민족이 걸려 있는가 또 어떤 사람들이 그 종교에 달려 있는가 하는 것을 보면서 그 종교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인정되어온 종교인가 이것도 필요해요 역사성이 없는 어느 날 갑자기 나온 건 신흥종교 아니면 사이비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신흥종교는=사이비 종교입니다 역사적으로 인정받을 근거가 없으니까요 그렇죠 역사와 함께 하고 역사의 변화를 주도하고 역사에 아름다운 영향을 끼치고 아름다운 열매와 결과를 가져온 그런 종교가 어느 종교인가 분별하는 것은 조금만 역사적으로 살피면 알 수 있지요. 김성윤: 지금까지 쭉 살펴본 요소들이 우리가 종교를 선택할 때 꼭 확인 해 봐야할 그런 요소들입니다.

노우호: 맞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믿어도 보편적으로 타당한 진리가 있는가 보편 타당성이 있는 진리가 있는가 우리가 영화나 여행자의 리포트를 가끔 보면 인디안 추장들 말은 보편진리성이 없어요 무슨 말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합리적이지 못하고요 이런 경우는 따라가서는 안되겠지요 그 다음에 신앙의 대상이 유일하고 절대적이며 전능한 능력이 가진 분인가.

아니 아무 힘도 없는 대상을 믿으면 뭐 합니까 그렇잖아요 우리가 누군가를 믿고 어떤 분을 믿을 때 그 신앙의 대상이 능력이 있어야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믿고 기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어려움을 호소 할 수 있겠구요 아무 힘도 없는 것 꺼다 놓으면 그대로 가만히 있는 그런 것을 믿어서는 안되지요 그 다음에 그 종교가 그 삶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삶에 의미가 없으면 미신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그래서 삶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삶에 희열이 넘치게 되고 삶에 보람을 느끼게되고 그 삶을 기뻐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고 내 삶에 의미를 느낀다 나는 내가 사는 의미를 느낀다 이게 참 종교이죠 다음에 그 신앙의 대상이 우리의 문제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는데 그 문제를 능히 해결해 줄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을 꼭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12가지 정도 얘기했는데 이 정도 12번 생각하고 12가지를 생각해서 경솔하게 선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미 어떤 종교를 선택했고 어떤 종교를 신봉하고 있다할지라도 방금 드린 말씀대로

무엇을 믿는가 어떻게 믿는가 시실 인가 확실한 증거가 있는가 불변의 진리가 기록된 경전이 있는가  신앙의 대상이 인격적이 존재인가 그 신앙과 종교가 어떠한 사람을 길러 냈는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인정된 종교인가 언제 어디서 누가 믿어도 보편 타당성을 가진 진리가 거기 있는가 신앙의 대상이 유일하며 절대적이며 전능한 능력을 가진 분인가 그 종교가 사람의 삶에 참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그 신앙의 대상이 우리의 문제를 정말 능히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신앙의 대상을 찾아야 되겠군요 그렇게 하면 종교와 미신이 다르다는 것이 저절로 드러나게 되죠 사실 외람된 이야기지만 저도 미신이 상당히 심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종교라고까지 할 수 없지만 우리 집에서는 미신 내지는 믿는 대상이 7가지 정도 됐어요

예를 들면 우리 어머니는 1년에 한 두 번씩 절에 갔어요 명목상이지만 우리 아버지는 유교식입니다. 완전히 만약 어려운 일이 생기면 불교도 유교도 하지 않고 미신을 찾아갑니다

무당이란 분을 찾아가거든요 집에는 성주신이 모셔져있고요  산신령도 섬기고 용왕신도 섬기고 동네 가면 당상신 이라는 동네 수호신이 또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집에서 섬기는 것이 6-7가지 예사로 된다 말이죠

김성윤: 혼합적인 종교를 믿으시네요

노우호: 그러니까 이런게 미신이거든요 통틀어서 우리 어머니는 불교 비슷하게 하지만 절도 미신이 되버리고 우리 아버지는 유교적 이였는데 이런 상태의 가정이 우리 한국에 상당히 많이 있지 않나.. 우리 가정 뿐 아니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성윤: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오늘은 종교란 그저 미신이 세련된 것이 아닌가 라는 주제로

말씀 나누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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