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

영혼의 양식

창세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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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4 19:18 조회1,9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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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내용

 

 - 언약의 사람 요셉(창37-50장)

 

요셉은 야곱의 생애 안에 사실 거의 다 들어있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야곱의 생애와 함께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부를 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까지 부르는 것입니다.

요셉의 생애는 아버지의 편애를 받고 자랐던 어린 시절과

노예와 감옥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고생의 시간과

애굽왕 바로에게 발탁되어서 정치를 잘한 것과

아브람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약속 애굽땅에서 400년간을 지내게 되리라는 말씀을 성취하는 인물로서의 시간으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요셉의 생애에 있어서 첫번째 큰 사건은 꿈이야기입니다.

두번의 꿈을 꾸는데

그중에 해와 달과 열두별의 꿈은 이스라엘 민족의 장래를 보여주는 꿈이었고

이는 요한계시록에서 이스라엘민족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사용됩니다.(창37:5-11, 계12:1)

요셉은 늘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를 잊지 않은 아버지의 좋은 면을 잘 본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 관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였습니다(창39:8-9)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선 사람이라고 해서

인생의 어려움을 안겪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셉을 통해서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늘 자신이 꾸었던 꿈을 기억하고 그 꿈의 뜻이 무엇인지를 하나님 앞에 구했던 사람입니다.

한가지 일에 골몰하다보니 그는 꿈을 해몽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자신이 꾸었던 꿈을 늘 기억하고 꿈의 뜻이 무엇일까 늘 찾았던 요셉이 꿈 해몽 때문에 인생이 달라지는 계기를 얻게 됩니다.

요셉이 자신의 꾼 꿈의 뜻을 비로소 깨달은 것은 형들이 양식을 위해서 애굽을 찾아와 자기 앞에 엎드렸을 때였습니다.(창42:9, 45:4-15)


요셉에게도 애굽에 팔려와서 자신을 팔아먹은 형들에 대한 상처와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을 낳고서 그 이름을 므낫세 즉 잊어버렸다 하면서 형들을 향한 상한 감정을 버리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만 가집니다.

이것이 요셉의 장점입니다.

이러한 요셉과 비교되는 숨은 인물이 있는데 그는 유다입니다.

장자 루우벤은 서모 빌하와 정욕을 참지 못하고 통정하는 바람에 장자로서의 권리를 상실합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세겜족속을 속이고 잔해한 일 때문에 권리를 잃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장자권은 유다에게 갈 것인데 유다는 자신이 팔아먹은 요셉 때문에 아버지가 애통하는 모습을 보다 못하여 자책감으로 가출(?)을 하고 맙니다.(창38장)

그리고 세겜 족속을 잔해한 일 때문에 야곱가문과 혼인을 맺으려는 부족이 없었기에 유다 스스로 나가서 결혼을 해버립니다.

그는 아내를 얻어 세아들을 얻어 살면서 아버지와는 상관없이 삽니다.


그러던 가운데 큰아들 둘째아들이 죽고 아내마저 잃으면서 아버지 야곱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창녀인 줄 알고 동침했는데 사실은 며느리 다말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더구나 다말에게 아이가 생겼는데

며느리에 생긴 자식이니 손자라 하기도 그러하고

자신의 자식이니 아들이라 하기도 머한 묘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이러면서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창42:3)

그렇지만 마침 흉년이 든 때라 도리어 가뜩이나 식량사정이 어려운 야곱집에 군입식구만 더 는 꼴이 되었습니다.

첫번 식량을 사올 때

시므온이 보이지 않고 식량 살 돈을 그냥 가져온 것을 본 야곱은

아들들이 무슨 말을 해도 안믿고 시므온을 팔아서 식량을 사 온 것으로 오해한 것으로 보입니다(창42:36)

이때 나서서 아버지를 설득하고

요셉의 시험을 받을 때도 앞장 서서 베냐민과 아버지를 위해서 자신을 대신 바치고자 했던 사람이 유다입니다.(창43:1-15, 창44:18-34)


창세기에서 언약의 사람들 네사람과 비교되는 네사람 중에서 바르게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가 있다면 바로 유다입니다.

그래서 유다는 이스라엘 자손의 실질적인 장자권을 얻게되어

그의 후손 가운데서 다윗왕이 나고 그 가문 가운데서 예수님이 나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어린양되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유다지파의 사자(Rion)란 이미지는(계5:5)

유다가 야곱에게 받은 축복의 말 가운데 나오는 유다지파를 상징하는 표현입니다(창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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